배우 온주완이 요즘 갑순이로 인기 상승 중인 김소은과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 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김소은이 출연한다. 김소은이 자신의 파우치를 소개하던 중 온주완이 깜짝 등장한다. 온주완은 김소은과 10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와 매우 친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는 같은 기획사 소속이라고 하며, 이보다 더 한 인연도 이야기했다. 바로 김소은이 온주완의 피앙새인 배우 조보아와 ‘절친’이라는 사실.
김소은은 파우치 속에 있던 화장품들을 소개하는 중 화장품에 무지한 온주완에게 ‘아재’ 라고 놀리며 아웅다웅 케미로 촬영장의 제작진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소은의 촬영 중 대기실 뷰티팁에 이어, 온갖 약을 종류 별로 섭취하며 약 마니아로서의 모습을 공개하는 온주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인 세 사람은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s2014@osen.co.kr
[사진] '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