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스폐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달사벳은 26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미니앨범 ‘FRI.SAT.SUN’ 발매를 알리는 세 번째 스페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팬들을 홈 파티에 초대하는 달샤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세리가 파자마 차림으로 인사를 건네고 이어 수빈와 우희, 아영도 홈 파티를 찾아준 팬을 환영하고 달샤벳의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감상을 시작하는 것으로 티저 영상이 마무리 된다.
이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달샤벳과 함께하는 주말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달샤벳은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애환을 담은 1편, 그리고 ‘미생’을 오마주해 웃음을 안긴 2편에 이어 스페셜 티저 오픈을 완성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노래가 탄생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FRI.SAT.SUN’을 발매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