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4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26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분석한 결과 9월 4주차 TV화제성 드라마 1위를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하며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여전히 박보검의 높은 브랜드 파워가 유지되고 있으나 화제성 점수는 방송 후 처음으로 하락하는 추이를 보였다.
2위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차지했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는 4위로 시작했고 5위부터 10위까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 MBC ‘몬스터’,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순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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