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0년전에 라디오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지우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라디오 첫 출연이 아니다"라며 "20년전에 김동률씨가 라디오 DJ를 맡을 때 6개월간 고정 출연을 했다. 꽤 오랫동안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지금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건 모르셨죠"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