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그니피센트7’이 북미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3일(현지시각)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개봉 첫 주 주말 오프닝 스코어 3천 5백만 달러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2위 애니메이션 ‘아기배달부 스토크’와 3위를 차지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에 비해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에 올라섰다.
‘매그니피센트 7’의 북미 개봉 첫 주 흥행 기록은 같은 날 개봉해 2위를 기록하며 2천 1백만 달러의 수익을 끌어낸 애니메이션 ‘아기배달부 스토크’보다 스크린수가 250개 정도 더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록을 뛰어넘는 3천 5백만 달러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매그니피센트7’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