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9월 셋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조사에서 286.1CPI를 기록, 2주 연속 1위를 나타냈다. 이 드라마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하는 청춘 멜로 사극으로 현재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262.5CPI를 보였다. ‘무한도전’은 이 기간 동안 유재석의 엑소 군무 도전기가 펼쳐졌다. 3위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250.1CPI를 기록했다. 4위는 MBC ‘W’로 230.5CPI를 보였으며,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218.8CPI를 보였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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