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부터 YB까지, 최고의 가수들을 망라한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의 출연진이 모두 공개됐다.
MBC와 음원사이트 벅스는 26일(월) 오후, 스페셜 페이지 및 ‘2016 DMC 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MBC 예능연구소 등을 통해 오는 10월 4일(화) 저녁에 펼쳐질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공연에 출연할 7명의 가수를 최종 공개했다.
공연에는 MC를 맡은 박정현을 필두로, 김경호, 더원, 서문탁, 장혜진, 한영애, YB까지 7명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MBC 와 벅스는 오는 지 10월 1일부터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16 DMC 페스티벌’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의 이벤트로 지난주부터, 공연에서 듣고 싶은 곡 투표와 동시에, 공연 출연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MBC가 개최하는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이다. ‘2016 DMC 페스티벌’은 1일(토)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으로 시작해서, 2일(일)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3일(월) ‘레전드 토토가’, 4일(화) ‘나는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수)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6일(목)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금) ‘라디오 DJ콘서트 Stand By Me’, 8일(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일) ‘DMC Rock Festival’, 10일(월)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화)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까지 11일동안 매일 저녁 상암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6 DMC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http://dmc2016.imb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7명의 전설이 함께할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은 10월 4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MBC 앞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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