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2016 APAN Star Awards)’의 후보작이 공개됐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드라마 대전 속 승자는 누구일까?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가 최종 후보작을 공개하며 역대급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대한민국의 배우 1400여명이 속한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년 화려한 성장을 거듭해 온 'APAN Star Awards'는공영방송 MBC와 한류문화 플랫폼 DMC페스티벌의 가세로 더욱 풍성함을 예고하며 이번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방영된 총 63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그 후보작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장편 부문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닥터스’ 김래원, ‘태양의 후예’ 송중기, ‘W’ 이종석, ‘시그널’ 조진웅이 맞붙는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는 국민MC 신동엽과 명품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오는 10월 2일 일요일 오후 7시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같은날, 10월 2일 밤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