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최종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27일) JTBC ‘걸스피릿’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4 스피카의 보형, 러블리즈의 케이, 오마이걸의 승희, 베스티의 유지와 와일드카드까지 총 다섯 명의 소녀들이 대결을 펼친다.
‘걸스피릿’은 지난 7월 19일 방송을 시작, 걸그룹 보컬 멤버 스피카의 보형, 피에스타의 혜미, 레이디스코드의 소정, 베스티의 유지, 라붐의 소연, 러블리즈의 케이, 소나무의 민재, CLC의 승희, 오마이걸의 승희, 에이프릴의 진솔, 우주소녀의 다운, 플레디스걸즈의 성연 등 총 12명의 소녀들이 대결에 나섰다.
A, B조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칠 결과 A조 1위 케이, 2위 승희와 B조 1위 유지, 2위 김보형까지 총 4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거기다 와일드카드까지, 다섯 명의 보컬 전쟁이 펼쳐진다.
‘죽음의 파이널’이라고 할 만큼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보컬 멤버들이 모인 결승에서 과연 누가 최종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걸스피릿’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