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마니 카이가 쿠시와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가마니로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겸 뮤지컬 배우 카이가 2년만에, 내달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카이의 이번 신곡은 평소 친분이 있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 쿠시가 프로듀싱했다. 카이 특유의 깊은 감성 보컬이 기대된다.
소속사 EA&C는 "현재 쿠시가 프로듀싱한 카이의 신곡은 녹음은 물론 후반 작업까지 마친 상태다. 뮤지컬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카이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카이는 현재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이며, 오는 11월 19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도 준비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EA&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