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측이 방송 복귀설을 부인했다.
신정환의 측근은 27일 OSEN에 "추석 연휴에 귀국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격려 받았지만 지금으로서는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아 구속됐고,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하지만 이후에도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구설에 휘말렸고 방송계를 떠났다.
그러던 지난 2014년 12월 20일, 신정환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미모의 연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빙수 가게를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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