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어린이 동화 '피터 래빗'이 영화화된다.
로이터는 26일(현지시각) 소니의 콜롬비아 픽쳐스가 '피터 래빗'을 영화화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터 래빗' 2018년 4월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영화는 원작작 베아트릭스 포터가 '피터 래빗 이야기'란 그림책을 출간한지 150주년 되는 해에 대중들을 만나 더욱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피터 래빗'에는 '스타워즈'의 여배우 데이지 리들리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sjy0401@osen.co.kr
[사진] '피터 래빗' 책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