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희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열음ENT는 27일 윤주희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최근 '웨딩21' 10월호를 윤주희가 장식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희는 우아한 가을 신부로 변신해 로맨틱하면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긴 소매와 레이스에 화려한 자수를 수 놓은 슬림 라인 드레스로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줍은 표정연기도 더했다.
한편 윤주희는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이소정 역할로 출연 중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웨딩2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