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테일러 로트너와 자신의 여동생을 이어주려고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이 솔깃해 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족을 언제나 1순위로 둔다. 그런 그가 테일러 로트너와 여동생 제이미 사이 중매를 섰다. 하지만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로트너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제이콥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귀었지만 몇 개월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
그를 눈여겨 보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여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와 테일러 로트너를 연결해 주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나지 않았고 제이미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한편 테일러 로트너는 폭스 시리즈 '스크림 퀸즈' 시즌2에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