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가을을 품은 여신으로 변신했다.
아름다운 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한채아는 최근 9주년을 맞이한 하이엔드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리티지 뮤인(HERITAGE MUINE) 10월호 화보 촬영에 임했다.
27일 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내추럴한 헤어와 니트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도 그윽한 눈빛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미모와 몽환적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더해져 차원이 다른 한채아만의 신비로움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날 한채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만큼이나 다채로운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헤리티지 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