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가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테이크는 내달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을 개최, 앞서 2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한여름 밤을 수놓았던 테이크가 이번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에서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낭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테이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비무덤’, ‘어느 봄날에’ 등 대표 곡뿐만 아니라, 2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하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시리즈인 ‘WHY’와 ‘천국’,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깊어진 테이크 만의 감성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CI E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