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PD가 신개념 추격전을 예고했다.
'런닝맨'의 이환진 PD는 27일 OSEN에 "아이돌 뿐만 아니라 개그맨과 아나운서 등 방송사와 기획사에 출연 모집 공고를 보고 참여 의사를 밝힌 연예인 100명이 출연한다"며 "리얼한 신개념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PD에 따르면 이날 '런닝맨'에는 구구단, 몬스타엑스, 스누퍼 등의 아이돌과 배우 조재현, 채수빈, 가수 이하늘 등이 출연을 한다고. 특히 조재현과 채수빈은 메인 게스트로 특별한 활약을 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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