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절친인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유리, 박하나, 최영완과 함께 참여했다.
이연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후, 요리를 하는 등 현모양처로 변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연두는 “(박수진과 배용준이) 사이좋고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박수진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김숙은 이연두에게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이연두는 “마흔 전에는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과 박소현은 “마흔이 뭐가 어때서?”라고 외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8시3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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