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피트 보고 있나?..현 남편 "제니퍼 애니스톤 존중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27 17: 20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를 잊고 저스틴 서룩스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저스틴 서룩스는 좋은 남편이었다. 
26일(현지 시각) 저스틴 서룩스는 한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나는 서로의 유머감각을 이해해준다. 우리가 함께함에 감사하고 그를 존경한다.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사실이다"고 말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2012년 8월, 제니퍼 애니스톤의 생일에 약혼식을 올렸다. 이후 관계를 유지했고지난해 8월 로스앤젤레스 집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열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첫 번째로 화촉을 밝혔지만 2005년 남남으로 돌아섰다. 브래드 피트가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만난 안젤리나 졸리와 눈이 맞았기 때문. 
사랑에 상처 받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후 저스틴 서룩스를 만나 치유했다. 반면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파경을 맞게 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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