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한 나지완, '넘어간거 아닌가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7 20: 44

27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나지완이 폴대를 비켜가는 홈런성 파울을 쳤다. 나지완이 합의판정을 요청하며 홈런이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합의 판정 끝에 원심 그대로 파울로 선언.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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