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홈런성 파울에 어필하는 김기태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7 20: 50

27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나지완이 폴대를 비켜가는 홈런성 파울을 쳤다. 합의 판정 끝에 원심 그대로 파울로 선언되자 KIA 김기태 감독이 심판진에게 어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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