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펼친 KIA, '짙은 패배의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7 22: 08

LG가 4강 9부 능선을 넘었다.
LG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눈부신 호투와 문선재 2타점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KIA를 3경기차로 밀어내고 4강 티켓에 바짝 다가섰다.
KIA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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