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노래싸움-승부' 측이 남궁민이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KBS 측 관계자는 28일 OSEN에 "남궁민이 MC로 확정됐다"라며 "남궁민 외 다른 출연자는 아직 논의 중이다. 녹화는 10월 초 진행될 예정이며 편성은 10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노래싸움-승부'는 추석 연휴 당시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바 있는 것으로, 다양한 직군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레이닝을 받은 뒤 1:1 듀엣 서바이벌 대결로 최종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노래싸움-승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