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혼술남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정채연은 28일 소속사를 통해 "tvN '혼술남녀'의 시청률이 5%를 돌파할 시 칵테일 트럭을 이용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나누어 주며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실적인 이야기로 매회 인기를 끌고 있다.
정채연은 '노량진 핵미모' 정채연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혼술남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