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달샤벳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새 미니앨범 ‘FRI. SAT. SUN’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 세리는 “‘금토일’ 외에도 좋은 분들과 작업해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 연차가 된 만큼 꽉꽉 눌러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앞선 앨범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한 수빈. 이번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9월 컴백 예정 전에 한 번 더 하기로 했었는데, 타이틀 선정을 하다가 고심하다가 미뤄지게 됐다. 그동안 녹음 작업 스케줄이 많고 그래서 작업할 시간이 없었다. 녹음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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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