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이 음반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갓세븐이 새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를 통해 한터차트 일간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라며, "특히 전작 미니앨범의 첫 날 판매량 대비 2배가 넘는 페이스를 보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단 6개월 만에 앨범 발매 당일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성장한 것은 최근 높아진 갓세븐의 인기가 입증되는 대목이다.
또 갓세븐의 이번 음반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진입하며 한국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2위, 핀란드 및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의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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