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4'의 최현석 셰프가 소 우랑(소의 불알)이 식재료로 등장하자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 4' 첫 방송에서는 '잔치음식'을 주제로 맛대결을 펼치는 고수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팀은 잔치음식의 식재료로 소 우랑을 선택, 파격적인 개성을 뽐냈다. 이에 다른 셰프들은 "우랑 구경좀 하자"며 너나할 것 없이 앞으로 나섰고 이를 본 최현석은 홀로 얼굴이 붉어져 웃음을 보였다./sjy0401@osen.co.kr
[사진] 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