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교체되는 김신욱, '녹색 환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8 21: 04

전북 현대의 '닥공(닥치고 공격)'이 폭발했다. 전북이 FC 서울을 완파하고 결승행을 향한 초록불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서울과 홈경기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다음달 19일 열리는 2차전 원정경기서 2골 차로 패배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후반 막판 전북 김신욱이 교체되며 팬들이 환호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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