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센 언니들을 내세워 시청률 잭팟을 터뜨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6.3%), KBS 2TV ‘추적60분’(3.1%), SBS ‘웃찾사’(2.6%)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에서 9%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두자릿수 시청률에 육박하는 기록을 보였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가인, 서인영, 화요비, 솔라가 출연하는 걸크러시 특집으로 진행, 웃음을 안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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