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9일 오전 7시 기준, 박효신의 신곡 '숨'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주요 8개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박효신의 이번 정규 7집 앨범은 지난 6년간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이렇듯 예견된 올킬을 이뤄냈다.
'숨'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과 같이 박효신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이번 앨범은 박효신이 지난 6년간 직접 기획하고 대부분의 곡을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숨'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정규 7집 앨범의 분위기를 먼저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야생화에 이어 박효신이 완성형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또 하나의 명반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던 바다. 정규7집은 내달 3일 발매된다. / nyc@osen.co.kr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