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KBS 2TV '1박2일' 거취가 오늘(29일) 결정될 예정이다.
'1박2일' 측 관계자는 29일 OSEN에 "정준영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오늘이 지나기 전까지 결정할 것이다"라며 "서로에게 최선점을 찾기 위해 제작진도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영이 자진으로 휴식을 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1박2일' 측은 거취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그에게 휴식을 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3일 보도된 성폭행과 '몰카' 촬영 혐의와 관련해 25일 상호 인지 하에 촬영한 것으로 고소인 A씨도 무혐의 처분을 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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