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집측이 '골든슬럼버'에 강동원이 출연한다는 것에 대해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사 집 관계자는 29일 OSEN에 "강동원 출연은 논의 중인 사항이다"라며 "출연에 관해서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노동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강동원이 영화사 집이 제작하는 영화 '골든슬럼버'에 원톱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강동원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에 출연해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할을 맡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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