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ll In 2BiC] 발매를 앞둔 가운데 멤버 준형이 소극장 콘서트에서 다이어트로 슬림한 모습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초 130kg에 육박하는 큰 몸집을 소유했던 투빅의 준형은 건강한 성인 여자 한명 몸무게인 50kg 이상을 감량에 성공했고, 60kg에 가까운 감량이 임박한 상태가 됐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슬림한 몸을 유지중인 투빅의 준형은 그 동안 살에 묻혀 가려졌던 잘생긴 얼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한편, 29일 정오에 발매될 투빅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Fall In 2BiC'은 가을 날씨에 맞는 아름다운 가사 그리고 선율 또 투빅의 달달한 보이스를 가득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네 번째 미니앨범 'Return 2BiC'을 발매한지 약 11개월 만에 발매된 신보다.
투빅은 미니 앨범 발매 후 오는 10월 2일 마지막 소극장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Fall In 2BiC'의 타이틀곡 “함께 걷는 길”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을맞이 미니앨범 'Fall In 2BiC'은 29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넥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