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오랜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은정은 "오랜만의 리얼리티라서 설레고 떨리지만 오히려 리얼리티라서 좋다. 가식없이 보여드리겠다. 운전을 배우는 콘셉트라 실제처럼 촬영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효민 역시 "오랜만의 리얼리티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운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이번에 면허를 땄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하다. 소중한 추억 만들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직진의 달인'은 초보 운전자들이 운전 고수에게 '꿀팁'을 얻어 매회 발전하는 운전 실력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