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본인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지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나르샤씨 결혼 소식을 기사로 봤다"며 "나르샤씨가 저보다 한두 살 어리다. 정말 결혼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30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며 "7년째 밀고 있다. 3년 안에는 가고 싶다. 마흔살이 넘으면 노산이라서 안 된다. 지금 엽산을 먹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결혼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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