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종합편성채널 MBN 신규 프로그램 단독 MC로 발탁됐다.
한영은 오는 30일 오전 6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시티라이프’에서 MC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로써 한영은 가수와 배우에 이어 MC 자리까지 꿰차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한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도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한영이 ‘시티라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MC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단독 MC로 나서는 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한영이 이끌어나갈 ‘시티라이프’에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영은 ''시티라이프 단독 MC로 오전부터 시청자분들을 찾게 됐다”며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게 멋진 진행 보여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영은 올 초 신곡 ‘거울아’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파워블로거 백진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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