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집밥 백선생2'에서 배운 김치를 집에서 직접 담갔다고 자랑했다.
이종혁은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새 DJ 지석진을 응원하고자 특별 게스트로 나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
이종혁은 "'집밥 백선생'에서 배운 요리를 집에서도 한다. 파김치 해 봤다. 내가 쪽파를 한 단 사서 뿌리를 벗기고 있더라. 맛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준수와 탁수는 안 먹더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앞서 박경림 대신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를 맡아 6일간 진행 마이크를 잡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