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전 세계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상을 미국 IMAX 극장에서 선공개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8일(현지시간)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상이 북미 IMAX 극장에서 선공개된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은 오는 10월 10일 북미 115관의 IMAX 극장에서 ‘Expand Your Mind : An IMAX 3D Exclusive First Look’이라는 제목의 이벤트를 실시, 약 15분의 극 중 영상을 3D로 선공개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교통 사고를 당한 천재 외과의사가 티벳에서의 수행을 거쳐 슈퍼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10월 25일 전 세계 최초로 전야 상영된다. 미국 개봉은 11월 4일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