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소변검사까지 제출하며 자신을 향한 논란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각) TMZ는 이같이 보도하며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향한 의혹을 부인하고자 LA 아동보호국에 소변검사지를 자발적으로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가 제출한 소변 검사지는 아동학대 의혹을 해소하기엔 부족한 증거라고 여겨져 앞으로의 진실 공방에 세간에 눈과 귀가 쏠릴 예정.
앞서 피트와 졸리는 이혼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혼의 주된 이유는 피트가 아이들을 학대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논란을 산 바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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