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박보검의 시청률 공약 이행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29일 OSEN에 "박보검의 시청률 공약 이행은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전했다.
KBS 드라마국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양측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와 제작진이 현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공약을 이행하는 장소나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20%를 달성할 경우 광화문에서 팬싸인회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7회를 기점으로 20%를 돌파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