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고종욱이 11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종욱이의 상태가 많이 좋아져 오늘 지명타자로 출장한다. 너무 오래 출장하지 않으면 감각에도 안좋을 것 같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종욱은 허벅지 근육통으로 인해 지난 18일 사직 롯데전을 마지막으로 출장하지 않고 있었다. 고종욱은 이날 2번 겸 지명타자로 출장해 서건창과 다시 테이블 세터 호흡을 맞춘다.

넥센은 이날 서건창(2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택근(우익수)-윤석민(1루수)-김민성(3루수)-김하성(유격수)-박동원(포수)-강지광(좌익수)-임병욱(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은 좌완 앤디 밴 헤켄이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