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웨딩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9일 공개된 월간웨딩 21 화보를 통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청순한 매력을 강조하며 평소의 ‘센언니’ 매력을 잠시 내려놓고 있다.
나르샤는 다음 달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 jmpyo@osen.co.kr
[사진] 월간웨딩 2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