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박건우, '선제 솔로포로 팀 최다 타점 신기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9.29 19: 27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2사에서 두산 박건우가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박건우의 타점으로 두산은 역대 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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