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균, '승리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9.29 21: 30

넥센 히어로즈가 에이스 피칭을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밴 헤켄의 호투에 힘입어 9-1로 이겼다. 넥센은 지난 20일 광주 KIA전부터 이어진 4연패에서 벗어났다. 3위 확정 매직넘버도 1로 줄었다. 두산은 역대 한 시즌 최다승(종전 91승) 신기록을 뒤로 미뤘다.
경기후 넥센 김하성, 황덕균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