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태군 배터리, '잘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9 21: 47

NC가 삼성과의 더블 헤더 2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2위를 확정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NC는 2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더블 헤더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이 5이닝 동안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NC 투수 이민호와 포수 김태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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