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손동운이 XTM '탑기어코리아7'(이하 '탑기코7')에 출연한다.
11년 지기라는 현아와 손동운은 30일 방송되는 '탑기코7'의 '스타랩타임' 코너에 출연해 인생 첫 차부터 현재의 차에 이르기까지 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
특히 현아는 “무섭다”를 연발하면서도 꼴찌만은 하지 않겠다는 염원을 담아 드라이빙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체감상 상위권인 것 같다”는 현아의 랩타임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언더독' 코너에서는 또 한 번 색다른 대결이 펼쳐진다. 바이크 vs 자동차, 오프로드를 배경으로 산악 바이크와 SUV가 스피드 대결을 벌인다. SUV의 드라이버로 MC 김진표가 나서는 가운데 제작진이 설치한 장애물까지 통과해야 하는 스릴넘치는 대결. 날렵한 125마력의 바이크와 육중한 180마력의 SUV중 어떤 탈 것이 우승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탑기어코리아’는 전 세계 170여 개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BBC ‘탑기어’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한국에서는 2011년 XTM을 통해 시즌1이 최초로 방송됐다. 고성능 슈퍼카는 물론이고 국내외 모든 자동차 모델들이 총 출동해 자동차 스카이다이빙, 360도 자동차 롤러코스터 회전 등의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선보였다. ‘탑기어코리아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XTM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XT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