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에릭 윤균상 케미는 역시나'
tvN '삼시세끼-어촌편3'의 득량도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3'의 첫 촬영 사진이 30일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서 '3형제 케미'를 펼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전남 고흥군의 작은 섬 득량도로 떠나 바다와 함께하는 어촌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행복한 표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촌 생활에 금방 적응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 오붓하게 밥을 먹고 있는 3형제의 함박미소가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힘을 모아 함께 준비한 저녁상에는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어, 과연 이들이 어떤 저녁 요리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기대 속에 첫 촬영을 무사히 잘 마쳤다"며 "이서진, 에릭, 윤균상 세 멤버가 금세 잘 어울리며 남다른 '케미'를 뿜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에릭의 요리 실력이 모두가 놀랄 만큼 수준급이었다. 이서진, 윤균상은 물론 스태프들도 모두 놀라워했을 정도다"라며 "막내 균상은 그 동안 예능에서 보지 못한 힘 센 막둥이 캐릭터로 활약해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웃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득량도에서 새로운 어촌라이프를 시작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0월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