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이 아픈 김현주를 위해 아침식사를 직접 차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에서 류해성(주상욱 분)은 이소혜(김현주 분)를 위해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해성의 간호를 받으며 잠든 소혜는 아침 일찍 깨어났고, 자신이 그의 침실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고나서 그녀는 "이소혜 잘 잤어? 나 니코틴 1도 없는 남자야. 우주 대스타가 직접 만든 음식 꼭 챙겨먹어라"는 메모를 보고 기쁘게 웃었다.
해성은 집안 곳곳에 메모를 붙여놨고 냉장고에 있는 주스병에 "소혜 공주꺼"라고 써붙여놨다./ purplish@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