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손승연, 엑소 노래로 최종 849점..강력 우승후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30 21: 59

'듀엣가요제' 손승연이 1라운드 최종 우승자다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손승연은 '힐링 청년' 성경모와 함께 2라운드에 무대에 섰다. 1라운드와 달리 즐기는 무대를 만들겠다던 둘이 고른 노래는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였다. 
434점으로 시작한 승연-경모는 리듬을 갖고 놀며 진정 무대를 즐겼다. 부드럽게 노래하는 경모와 파워풀한 승연의 목소리 조화는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849점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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