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에 재능상품 게스트로 솔비와 장도연이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의 이상형이 솔비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어서옵쇼'에서는 솔비와 장도연이 재능기부 출연진으로 자리했다. 이날 게스트를 마중나온 이서진은 말없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봤다.
이를 지켜보던 노홍철은 "평소 이서진 이상형이 솔비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서진 또한 부인하지 않았다.
솔비는 흐뭇해 했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노홍철은 "생각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신생아같은 사람을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